
기후테크 스타트업 주식회사 의식주의(대표 윤태이)의 자원순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미닝랩(meaning-LAB)이 성동구 로컬 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신제품 ‘성동구 임팩트 굿즈’를 오프라인 상생 플랫폼 ‘소담상회’에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미닝랩은 지난 6일부터 소담상회 매장에 입점해 성동구 소재 ‘호텔 포코(POCO)’와 협력해 제작한 자원순환 굿즈 라인업을 일반 소비자에게 공개했다. 이번 출시는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수거해 고부가가치 소비재로 전환하는 ‘로컬 자원순환 모델’ 구축의 일환이다.
출시된 제품은 성수동 거점 호텔에서 버려지는 폐침구를 고밀도 재생 펠트로 업사이클링한 그린펠트 와펜과 리사이클링 스트랩이다. 성동구를 대표하는 3대 명소인 ‘성수’, ‘서울숲’, ‘성동’을 테마로 제작된 와펜과 컬러풀한 스트랩을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매칭(DIY)할 수 있는 키링 형태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제품은 앞서 서울숲에서 열린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현장에서 수백 명의 시민이 참여한 선호도 투표 데이터를 반영해 제작됐다. 시민 투표를 통해 디자인 완성도와 가치소비 매력도를 사전 검증한 뒤, 소담상회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정식 유통에 나섰다.
의식주의 윤태이 대표는 “지역 호텔의 폐자원이 고유한 로컬 스토리를 입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패션 잡화로 재탄생했다”라며 “현장 시민 투표로 시장성을 검증한 만큼, 소담상회 입점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모델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식주의는 산림 부산물 및 섬유 폐자원 재활용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2026 서울특별시 환경상’ 자원순환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공공기관 및 기업과의 B2B 공급 협력과 ESG 사업을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다.


